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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소장기도

주께서 복을 주옵소서!

by 이서영 목사 2015. 7. 16.

주께서 복을 주옵소서!

 

 

잠시 거쳐가는 이 세상을 살면서도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긁어모으기만 하고 주님의 것을 주님께 드리지 아니하고, 이웃에게 손을 부지런히 놀려 구제하지 아니한 잘못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복을 주셔야만 부요와 권세와 명예를 얻게 됨을 알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나의 노력으로 얻으려고 헛된 수고를 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소서.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창 26:12~13)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창 26:24~25).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대상 29:12~15).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잠 10:22).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 10:4). 

 

복의 근원이시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새벽부터 밤낮 주야로 손을 부지런히 모아서 부르짖고, 말씀을 깊이 새겨 철저하게 순종하여 저주와 진노에서 벗어나서 엄청난 축복을 감사와 찬양으로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

 

 

출처 : 로고스성경연구소
글쓴이 : 이서영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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