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11.11.14) 차병섭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단체 `인성교육 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교육의 마지막은 인성(교육)이며, (인성교육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라며 "교육을 창의성과 인성으로 채워나가면 건강한 사회,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는 인성에 달려있다"면서 "그것만 해결하면 우리나라가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인실련은 가정ㆍ사회ㆍ학교분야 219개 단체가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결성했으며,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해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는 등 인성교육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참좋은제자들교회
글쓴이 : 참좋은 은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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