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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개관/성경개관PPT

디도서 개관

by 이서영 목사 2024. 6. 12.

디도서 개관

 

안녕하세요. 로고스성경연구소 소장 이서영 목사입니다. 이 글은 디도서를 선행의 관점에서 PPT로 요약하고 보완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  PPT  파일

디도서 개관 (4대3).pptx
0.56MB

 

  PPT 원고

 

디도서를 선행의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도서는 선행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행을 좋아하고 선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도록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으므로 디도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제시해 본다면 선행의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디도서를 선행의 관점에서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도서에서 대표적인 구절을 선정한다면 예수님께서 속량하신 것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고 한 214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는 선한 일을 행하라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독과 자기 백성과 하나님을 믿는 자를 언급하면서 선행을 좋아하는 자가 되고 선행을 열심히 하는 자가 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선행과 관련된 구절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1:8, 16, 2:3, 5, 7, 14, 3:1, 8).
디도서를 보면 이러한 흐름이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주제를 도출해 본다면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도서를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도록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맥을 잡아주기 위하여 하나의 관점을 제시해 본다면 선행의 관점입니다.
디도서는 선한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을 다루고 있으므로 선행의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행을 좋아하고 선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도서이므로 선행과 관련된 구절을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한 일(1:16, 2:7, 2:14, 3:1, 3:8), 선한 것(2:3), 선행(1:8), 선하며(2:5) 등 입니다.
이렇게 선행에 관해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은 선행은 구원을 받은 자가 행하여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실천과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1장에서는 감독을 언급하면서 선행을 좋아하는 자가 되라고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장에서는 자기 백성을 언급하면서 선행을 열심히 하는 자가 되라고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장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를 언급하면서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도서는 직분자와 백성과 신자를 언급하면서 선행을 좋아하고 선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도서를 보면 선행에 관한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도서 1-3장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행을 좋아하고 선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도서를 보면 직분자와 백성과 신자를 언급하면서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마땅히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행을 좋아하는 자가 되고 선행을 열심히 하는 자가 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셔서 속량해 주시고(2: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은혜로 의롭다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3:4-7).
그렇게 해 주신 것은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2:14, 3:8, 엡 2:4-10).
이러한 것을 보면 구원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원해 주시므로 특이하게 각 장마다 하나님을 구주라고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1:3, 2:10, 3:4).
아울러 예수님을 구주라고 언급하고 있는 것도(1:4, 2:13, 3:6)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구주시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더 살펴볼 것이 하나 있습니다. 행함과 구원의 관계입니다.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은혜로 된다고 하였습니다(3:5-7, 딤후 1:9 등).
행위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3:7) 행위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자동적으로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행함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2:11, 3:7).
그런데 디도서를 보면 선한 일을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선한 일을 해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선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도서를 보면 종말론적인 신앙생활에 관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자로서(2:14, 3:5,) 상속자로서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자로서(1:2, 3:7) 종말론적인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선행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디도서는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도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제시해 본다면 선행의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디도서는 선행을 다루고 있는데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행을 좋아하고 선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직분자와 백성과 신자를 언급하면서 선행을 하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속량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모든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행을 해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되었으므로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주 하나님과 구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므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선행을 좋아하시고 선행을 열심히 하시고 선행을 힘쓰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24 로고스성경연구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674 소장 이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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