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적강해/주일설교160

(사 40:5~9)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사 40:5-9)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 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 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 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본 스데반의 얼굴은.. 2015. 7. 17.
(시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시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하게 취급한다. 금덩어리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예외적인 인물이 가끔은 있다. 고려시대 최영 장군과 그의 아버지는 황금을 우습게 여겼다. 최영 장군은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한 부친의 말을 듣고 평생을 청렴결백하게 살았다. 하지만 대부분 금덩어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금괴가 하나만 있어도 얼마냐? 골드 바 1킬로그램 1개 가격이 5천만 원~6천만 원 정도한다. 두 개 있으면 1억~1억 2천만 원정도이다. 그렇다면 금을 많이 소유하면 영원히 “떵떵” 거리면서 잘 살 수 있나? 영원히 부자로 살 수 있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금은 부패하거나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나 금은 변함없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이 세상.. 2015. 7. 17.
(마 9:35-36) 예수님께서 오시면 (마 9:35-36) 예수님께서 오시면 “병든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누가 한 말입니까? 예수님, 의사, 그리고 누구입니까? 못 쓰는 고물이나 빈 병을 가져오면 엿으로 바꾸어 주는 엿장수입니다. 우리는 다 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새롭게 해주십니다. 더러워진 죄의 오물을 닦아 반짝 반짝 빛나게 해주십니다. 찌그러진 모습, 찌그러진 인생을 쫙쫙 펴주십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여러 가지 가운데 오늘 본문은 특별히 세 가지를 행하시는 예수님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무엇입니까? 가르치는 일, 전파하는 일, 고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정에 들어오시면 가정 안에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내 심령 안에 오.. 2015. 7. 17.
(시 18:28) 나의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 18:28) 나의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늘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올해 2014년 새해는 진실로 모든 영역에서 주님께서 새롭게 하시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아직도 긴긴 어두운 밤을 지내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캄캄한 밤에는 도무지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헤매고 불안합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밝게 변합니다. 새로워집니다. 성경에 보면 캄캄한 밤을 헤매면서 무척 힘들어 하다가 상황이 바꾸어진 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윗 왕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광야에서 쫓기면서 숨어살았습니다. 눈치를 보면서 궁핍하게 살았습니다. 어두운 동굴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사무엘상 22장 1절을 보면 알 수.. 2015. 7. 17.
(계 21: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 21: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2천 년 전에 태어난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만 기념하는 것은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금도 오고 계시고 세상 마지막 날에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시는 예수님도 기억하면서 감사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성탄절을 앞두고 네 주일동안 지키는 주현절을 맞이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주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이란 제목으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예수님을, 그 다음 주에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제목으로 하늘로부터 좋지 않은 것도 내려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귀.. 2015. 7. 17.
(신 4:36)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 (신 4:36)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 4: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 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하늘 위에서 무엇이 내려옵니까?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고 운석이 내려옵니다. 이것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육안으로 볼 수 없고 영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지난주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보좌에서 은혜의 강물을 흘려보내 주십니다. 땅에 있는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에스겔이 본 성전 문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에 대한 환상인.. 2015. 7. 17.
[대강절](요 1:43-49)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 [대강절](요 1:43-49)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 올해도 거리에 나가보면 어김없이 반짝거리는 불빛을 볼 수 있는데요.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빛을 밝히는 것은 왜 밝힙니까? 빛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비춰주십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 대강절(待降節)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기다릴 대(待), 강림 강(降), 예수님께서 강림하시는 것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대강절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절기로,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전의 4주간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어떤 자세로 맞이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기간입니다. 지난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 2015. 7. 17.
(렘 29:11)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렘 29:11)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마지막 잎새』를 누가 썼지요? 오 헨리(O. Henry)입니다. 예술가 마을인 뉴욕의 그리니치빌리지에 사는 존시는 병세가 악화되었습니다. 존시는 창문 밖에 보이는 담쟁이 잎을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담쟁이 잎이 다 떨어지면 자기도 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둘씩 떨어지던 어느 날 밤 폭풍우가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존시는 잎사귀 하나만은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존시는 삶에 대한 의지를 되찾게 되었고 회복하였습니다. 희망의 힘이 얼마나 큰 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가끔 죽고 싶을 때가 있다.”라고 말한 미우라 아야코는 온갖 역경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극복해내고『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끝이 보인다』.. 2015.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