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3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고전 3:1-9)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고린도전서 3:1-9 이서영 설교자료) 사도 바울은 글로에의 집으로부터 고린도 교회의 내부에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1:11).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역자에 따라 파를 나누었습니다. 그 당시는 거짓 교사들과 맞서서 진리를 지키기 위해 하나로 화합해도 부족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 안에서 분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장 10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하나가 되기를 권면한 다음에 1장 18절부터 2장 16절까지 하나님의 지혜이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집중적으로 강조하였습니.. 2015. 7. 17. 사람을 먼저 보내어 (신 1:19~33) 사람을 먼저 보내어 (신 1:19~33) ----------------------------------------------------------------------------- 신앙고백(사도신경),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새545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앞에 와서 사람을 먼저 보내어 땅을 정탐한 뒤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정탐을 충분히 한 후에 .. 2015. 7. 17.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민 22:1~20)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민 22:1~20) -------------------------------------------------------------------- 신앙고백(사도신경), 오 신실하신 주 (새393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보고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자기들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번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발람이란 예언자가 있다는 소문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가 복을 빌어주는 사람은 복을 받고 그가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되더라는 소문입니다. 발락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젠 됐다. 그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 2015. 7. 17.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민 20:2~13)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민 20:2~13) -------------------------------------------------------------------- 신앙고백(사도신경),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새445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하면 짜증을 냅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답답해합니다. 현실 문제에 부딪쳐 괴로워합니다. 그러면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내 탓, 남 탓 그렇게 탓을 하다가 심지어 하나님까지 탓하게 됩니다. 가데스에서 머물던 이스라엘 백성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훌륭한 민족의 지도자인.. 2015. 7. 17.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 14:21~24)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 14:21~24) ---------------------------------------------------------------------- 신앙고백(사도신경),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새450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우리는 말을 할 때 조심해서 말해야 합니다. 악평을 하면 안 됩니다. 원망 불평해도 안 됩니다. 그리고 더욱 더 해서는 안 될 말은 보이는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매스컴에서 보도할 때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말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볼 때 육안으.. 2015. 7. 17. 그들의 직임대로 (민 7:4~9) 그들의 직임대로 (민 7:4~9) -------------------------------------------------------------------- 신앙고백(사도신경), 주님 주실 화평 (새327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직장을 가지면 직분에 따라 직무를 받습니다. 같은 직분이어도 업무분장에 따라 각 각 다른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도 여러 직분이 있는데 이들 또한 각각 다른 일로 봉사합니다. 교회와 교회 사이에도 서로 하는 일이 다릅니다. 이렇게 직분을 수행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 직분에 맞는 능력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직분을 잘 감당할 수 .. 2015. 7. 17.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되 (민 1:1~4)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되 (민 1:1~4) -------------------------------------------------------------------- 신앙고백(사도신경), 십자가 군병들아 (새352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격투기를 하는 사람은 싸워야 하기에 링에서의 공인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싸움을 비유로 해서 말씀한 것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권투 선수를 예를 들어 말했습니다.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고전 9:26)라고 했습니다. 허공.. 2015. 7. 17. 자복하고 깨달으면 (레 26:40~42) 자복하고 깨달으면 (레 26:40~42) -------------------------------------------------------------------- 신앙고백(사도신경), 인애하신 구세주여 (새279장), 기원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 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행하면 철따라 비를 내려주십니다. 그리하여 땅이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습니다. 음식을 배불리 먹고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게 됩니다. 또한 번성하고 창대하게 됩니다. 성막도 세워져서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깝게 지낼 수 있습니다(레 26:3~13).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면 놀라운 재앙을 받습니.. 2015. 7. 17.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