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적자료/신앙간증91

[장기려 박사]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장기려 박사]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출처 : 참좋은제자들교회 글쓴이 : 이서영목사 원글보기 메모 : 2018. 12. 7.
[김석균 선교사] 하나님 영광을 위한 믿음의 행전 `난 예수가 좋다오` [김석균 선교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의 행전 '난 예수가 좋다오' '하나님을 자랑하는 선교사의 삶' 아직은 추운 봄날, 따뜻한 악수로 맞아주는 김석균 선교사를 만났다. 테이블을 마주하고 자리에 앉자 그는 자신이 최근에 발표한 찬양 '선교사의 삶'을 선보였다. '이 곡의 가사가 지금 제 삶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역의 길을 가다 보니 포기할 것과 등질 것이 많고 세상을 뒤로할 일도 많죠. 선교사의 삶, 목회자의 삶, 순교자의 삶은 ··· 떠나고, 버리고, 포기해야만 가능한 것이에요. 그것을 담은 찬양이죠." 만나자마자 그가 뿜는 에너지와 열정이 내게도 전해져서 뭔가 모를 힘으로 가슴 뛰었다. "선교사님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으세요. 저에게 까지 전해져 오는데요?" "당연하죠. 예수 믿는 사람이 비.. 2018. 12. 7.
[김우영 화백] 만화를 그리며 복음 전하는 김우영 장로 [김우영 화백] 만화를 그리며 복음 전하는 김우영 장로 어린 시절 소년한국일보 애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뚱딴지', 신문 속 만화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던 뚱딴지의 작가 김우영 화백(지명장로교회 장로)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광화문 사거리 인근의 한 커피숍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은퇴 후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연세에도 불구하고 창작활동에 몰두하는 그의 모습에서 만화 속 뚱딴지 캐릭터처럼 맑고 밝다는 느낌을 받았다. 신앙의 회의로 방황하다가 돌아온 탕자 모태 신앙인으로 교회는 다녔지만 그 안에 성령의 체험도 확신도 없었으며, 집안이 믿었기에 따라다니는 정도였고, 자신의 신앙고백을 하지 못했다. 할아버지와 매일 저녁 예배는 드렸지만 가슴에 와 닿는 게 없었고, 순종해야 하는 마음뿐이었다. 군에 다.. 2018. 12. 7.
[최용덕 간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마음이 가난한 미소가 아름다운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최용덕 간사 "안녕하세요, 최용덕 간사님이시죠? '나의 등뒤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 등 간사님이 지으신 곡들을 어렸을 때부터 불러왔습니다. 뵙고 인터뷰하고 싶은데 시간 괜찮으세요?" "그러세요? 제가 뭐 도움이 되겠습니까? 허허. 대전 어부동까지 오셔야 하는데 .... " 대전 동광장에서 63번 버스를 타고 대청호를 낀 산 고개를 한 시간 달려서야 어부동 마을에 도착했다. 버스가 지나간 자리 뒤로 뿌연 흙먼지가 걷히자 '연꽃체험학습마을'이라는 푯말이 보였다. 마을에서 폐교를 허물고 공동학습장을 만들었는데 갈릴리마을 공동체를 운영했던 최용덕 간사에게 대신 맡아 달라고 한 것이다. "제가 주말엔 캠핑장 사무장을 맡고 있습니다. 허허. 사실 제가 그.. 2018. 12. 7.
[이삭 목사]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이삭 목사]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뭘 그렇게 살어? 돈도 있겠다. 영어도 하겠다. 미국생활을 누구보다 더잘 알겠다. 젊겠다. 무엇이 아쉬워서 공산권 선교를 하나! 이 사람아! 그것도 왜 하필이면 북한이야? 자네, 북한에서 태어나 부모님께 북한에 대해 들으면서 살았잖아? 그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이 목사 잘못하면 일회용이야! 공산당 놈들··· 촌색시 같은 이 목사가 그 놈들에게 당하려고 그래?" 그러나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마음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제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관점에서는 다 맞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택한 백성에게 누가 가서 복음을 들려준단 말인가? 내가 안 가면 누가 가야 하지?" 이런 맘으로 선교를 시작할 때 모두들 제 발걸음을 축복해 .. 2018. 12. 7.
[이혜좌 집사] 하나님이 행하셨던 사랑과 계획 자랑거리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 가운데 제대로 된 좋은 자랑거리가 많으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자랑거리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우리 교회의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시설입니까? 괜찮은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까? 재정이 든든한 것입니까? 성도가 많은 것입니까? 그런 것도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우리 가정의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범위를 좁혀 나 자신의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내 놓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자랑은 복음을 잘 전하고 영혼 구원을 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창원교회 이혜좌 집사님은 자신의 아픔을 딛고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한 이야기를 귀하게 여기고 있는.. 2018. 12. 7.
14세 때 식모, 134cm 키, 역경과 장애 훌쩍 넘었다 14세 때 식모, 134cm 키, 역경과 장애 훌쩍 넘었다 시사저널|조철| 아프리카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반짝이는 별들을 볼 때마다 한없는 기쁨으로 온몸에 힘이 솟구친다"라고 말했던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씨(48). 김씨는 지난 연말 아프리카 보츠나와에서 편물 교사 겸 선교사로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서 '희망상'을 받았다. 상을 받기 한 달여 전 케냐에 머물렀던 그는 트위터(@Bonkgonne)에 '새벽 별이 빛나고 있다. 저 너머로 아침이 오고 있다. 나이로비에서 아침을 맞는다. 내 앞으로 하루가 오고 있다. 나를 만나러 오는 하루다. 내가 살아 있어서 오늘은 의미가 있다. 곧 인도양 을 물들이고 오는 태양을 맞아야겠다'라고 썼다. 그가 전하는 희망은 '살아 있다는 것 자.. 2018. 12. 7.
작은 거인 `김해영`(끝까지 보세요) 눈물을 희망으로 쏘아올린 그녀, 김해영 “ 134㎝의 巨人 ” 척추장애→ 14살 식모살이→ 세계장애인기능 금메달→ 14년 아프리카 봉사→ 美컬럼비아대 석사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있는 굿호프(Good Hope) 마을은 김해영의 제2의 고향이다. 이곳 청소년들에게 기술을 가르치며 14년을 살았다./김해영 제공 첫아이가 딸이라 화가 난 아버지는 만취해 아이를 방바닥에 내던졌다. 척추를 다친 갓난아기의 키는 더디 자랐다. 공부는 초등학교가 끝이었다. 아버지의 자살, 정신질환을 앓는 엄마 대신 동생 넷을 키우기 위해 남의 집 살이를 시작했다. 겨우 열네 살이었다. "세상은 내게 좌절을 권했지만 나는 희망을 찾고 싶었다" 고 김해영(47)은 말했다.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해 공부했다"는 그녀다..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