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자료/신앙간증91 [한상동 목사] 생활의 설교자 [한상동 목사 - 박희천 목사의 증언] 생활의 설교자 제가 볼 때 한 목사님께는 본받을 만한 10가지 정신이 있었습니다. 6가지는 한 목사님 개인적인 것이고, 3가지는 목회와 관련된 것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교회지도자로서의 정신인데, 이 점에 대해서는 책을 써서 후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보면 첫째로 한 목사님은 정직한 분이셨습니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직한 분이셨지요.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말씀 한 마디를 생명처럼 소중히 여겼어요. 김두석 선생은 일정 때 초등학교 교사가 아니었습니까? 신사참배를 거부하면 사표를 내야하는데 사표를 내면 생계를 이을 수가 없게 되는데, 이 일로 한상동 목사님을 찾아와 상담을 했습니다. 한 목사님으로서도 사표 내.. 2018. 12. 7. [성보경 장로] `에브라임`의 복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 '에브라임'의 복 요셉이 둘째 아들을 얻고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창 41:52)하여 그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했는데, 우리 가정도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만 가지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에브라임의 복이 자녀들에게 대대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가훈으로 삼았다. 요셉이 지난날의 모든 고난과 그의 아버지 야곱의 일을 잊어버리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했는데, 나도 나의 지나온 힘든 삶을 잊게하사 만 가지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다. 가난한 시골 벽촌 경남 창녕의 어린 시절은 아픔 그 자체였다. 1950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8살 난 어린나이에 총상을 입었다. 다행히 기사회생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그 총상으로 나는 평생을 장애 3.. 2018. 12. 7. [박정원 총회장] 눈물의 기도가 지금의 나를 세웠습니다 [박정원 고신총회 총회장, 대연중앙교회 담임목사] 눈물의 기도가 지금의 나를 세웠습니다 목사 아들, 7년의 방황 박정원 목사는 지난 40회 총회장을 지낸 박유생 목사의 장남으로 고신총회 역사상 첫 번째 부자(父子) 총회장의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총회장으로 선임된 후 교계 기자들과 가졌던 간담회에서 박 목사는 "아버지에 이러 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버지께서 펼쳤던 3천교회 100만 성도 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믿음직한 아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던 아버지의 눈길은 그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1년 동안 교단을 진두지휘할 총회장의 자리에 서게 된 박정원 목사에게도 긴 방황의 시간은 있었다. "어릴 때는 목사 아들인 것이 불편했어요.. 2018. 12. 7. [장성만 이사장]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회가 열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장성만 목사, 동서학원 설립자, (재)21세기포럼 이사장] 만남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회가 열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나의 긴 인생의 여정 가운데서 많은 만남이 있었다. 첫 만남은 할머니와의 만남이다. 우리 할머니는 청춘에 할아버지와 사별하고 그 외로운 삶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사신 분이다. 내가 15세 때 아버지를 잃고 낙담의 심연에 빠져 있을 때 할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오히려 나를 위로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도록 전도하셨다. 나는 할머니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고 평생을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된 것이다. 두 번째 만남은 아내와의 만남이다. 우리는 한국에서 약혼식을 올리고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같은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서로가 .. 2018. 12. 7. [성삼진 목사] "나의 목회! 하나님의 전적 인도였습니다." [성삼진 광명비전교회 담임목사] "나의 목회! 하나님의 전적 인도였습니다." 나는 1972년 6월 21일 육균하사로 전역을 하고 개인사업을 하게 됐다. 그때 사업관계로 알게 된 사람이 김성수 장로였는데, 김 장로는 나를 잘 봤는지 자신의 여동생을 나에게 소개해 주어서 결혼한 사람이 지금의 아내 기유순 사모이다. 그 당시 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였다. 아내는 나에게 "당신은 물론 당신 가족도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을 믿겠다"고 약속하고, 그 이듬해 1973년 5월 30일 광주 춘원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했다. 이후 아내를 따라 주일과 수요일에는 예배를 드리려 교회당을 갔다. 그런데 설교 시간만 되면 졸음이 와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가.. 2018. 12. 7. [강한성] 수능 전과목 만점 강한성군, 하나님 은혜입니다 수능 전과목 만점 강한성군, 하나님 은혜입니다 코닷 “힘들 때마다 부모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자연계열 전국 공동수석을 차지한 강한성(19)군은 부모님의 기도가 큰 힘이 됐다고 2일 고백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강군을 포함해 6명(인문계 3, 자연계 3)에 불과하다. 강군은 지난해 명덕외고를 졸업하고 지방대 의대에 합격했으나 더 큰 목표를 위해 2학기부터 휴학하고 수능에 다시 도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 수석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에 지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호두까기 증후군’(심장질환의 일종)을 앓았다. 병원을 자주 드나들며 의사가 되.. 2018. 12. 7. [키스 캐리 편집장] `GPD(세계기도정보)` 편집장 [키스 캐리 keith Carey] 'GPD(세계기도정보)' 편집장 'GT'가 무슨 뜻이예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다. 그때마다 'Global Time'이라고 뜻을 풀어드리는데, 큐티책 이름이 어쩌다가 'Global Time'이 됐을까? 세계를 품는 경건의 시간 GT는 분명 '말씀 묵상+세계를 품는 중보기도'인데 'GT'라는 이름엔 묵상보다도 중보기도의 의미만이 담겨 있으니 무게중심은 후자 쪽에 좀 더 실려 있는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것이 'GT'의 처음 시작은 미국 세계신교 센터에서 발간하는 기도 매거진인 'GPD(Global Prayer Digest)'의 한국어판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GT가 있기까지 그간이 되어주고, 수많은 미전도종족들의 생생한 기도정보를 매번 제공해주고 있는 GPD는 그만큼 .. 2018. 12. 7. [박종훈 목사] 나의 주특기는 사랑하는 것 '나의 주 특기는 사랑하는 것' - 구름다리교회 담임 박종훈 목사 나의 목회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 계신다. 전도사로 첫 사역을 한 서울제일교회 박성규 목사님이다. 사역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고 때론 기다려 주시고 다정하게 형님처럼 삼촌처럼 위로해 주셨다. 특히 사모님의 따스한 공궤는 가난한 전도사 시절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 이후 신광교회 윤지환 목사님을 통해 사랑을 배웠다. 목회는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목회의 정신을 깨달았다. 그리고 광주은광교회에서 조재태 목사님으로부터 행정을 배웠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월계교회의 노인대학 설립을 위해 부목사로 청빙되어 노인목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정돈화 목사님의 전적인 위임으로 가능했다. 부교역자가 존경할 만한 담임목사를 만나는 것은.. 2018. 12. 7.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