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주일]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대강주일]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대강절은 대림절 또는 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대림절은 성탄 전 4주간을 예수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 절기입니다. 507년 투르 공의회에서 대강절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때는 성탄 전 40일간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9세기부터는 성탄 전 4주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어떤 예수님을 맞이해야 할까요? 우리의 짐을 져주시는 예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학업의 짐, 생업의 짐, 가정의 짐, 신앙의 짐, 건강의 짐, 가난의 짐, 인간관계의 짐, 무지의 짐, 무능의 짐, 사역의 짐, 죄와 사망의 짐 등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모두 져주시는 예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눈앞이 캄캄한 상황을 만납니다. 해결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요즈음은 아..
2015.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