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16

좋은 소식을 나누게 하소서! 좋은 소식을 나누게 하소서!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잠 15:30). 눈은 몸과 마음의 등불이므로 빛 가운데 좋은 것을 보게 하셔서, 영육간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지 않고 기쁘게 하시고(눅 11:34, 35), 이 세상에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으므로, 나와 가정부터 즐겁고 좋은 소식을 듣고 만들고 전하게 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게 하시고, 나쁜 소식을 전하여서 우울하게 만들지 말게 하소서. 가장 크고 기쁜 소식인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과 축복과 은혜의 말씀을 매일 듣고 보고 묵상하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가장 나를 사랑하심을 체험하고, 일평생을 뼈속 깊이 감격하여 감사함으로 기쁨 충만하.. 2015. 7. 16.
나의 진보를 나타내게 하소서! 나의 진보를 나타내게 하소서! [에베소서 4장; 디모데전서 3장 등]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므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으니, 화목하게 하고 화평하게 하는 직책을 맡은 자로서 성령을 좇아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므로, 심을 씨와 먹을 양식을 풍성하게 주셔서 많은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풍성히 사용하도록 사랑의 은사와 지식과 지혜의 말씀은사와 가르치는 은사와 방언과 방언통역의 은사를 내려주시고, 하나.. 2015. 7. 16.
신령한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신령한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4~47)"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모시는 바른 믿음을 가져서 한 피조물로서 한 형제자매임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살과 피로써 구원해 주셔서 새롭게 한 피를 받아 한 몸을 이루게 된 한 형제자매로 알게 하시고, 우리의 목적지가 동일한 하늘나라이므로 같은 천국행 기차를 타고 가는 동반자로 알게 하셔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 2015. 7. 16.
영원한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영원한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13장] 나는 한 마리 꿈이 많은 양입니다. 둘러쳐 있는 울타리 안이 너무도 답답하고 재미가 없어서 고삐를 풀어 제치고 바깥 세상으로 뛰어나갔습니다. 해방된 기분으로 신이 나서 탕자처럼 마음껏 뛰어 놀았지만, 어둠이 오면 갈 곳도 없고 아무도 반겨주지도 아니하고 여기저기 놓여 있는 덫이 너무 많아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그렇데고 벗어나고 싶어하던 그 울타리였기에 막상 떠나 보았지만, 꿈에 그리던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었고 참된 행복과 자유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도 오랜 방황생활로 인해 추하고 더럽혀진 모습 때문에 이를 어찌해야 되나요? 그러나 주님은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양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어, 책망보다는 오히려 고생.. 2015. 7. 16.
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성령님이 거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성전인 이 몸을 내가 주인인양 머리가 되어 제멋대로 내 방법과 계획대로 세상을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의 몸에서 피를 흘리며 지체인 저를 떼어 내시사 주의 일을 하도록 하셨음에도, 포도원 주인에게 삯을 드리지 않고 오히려 보내신 그의 아들을 죽이는 어리석은 포도원지기가 되어, 주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무리를 보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도, 정작 지금의 나도 그들과 똑같이 주님의 손과 발에 못을 때려박아 주님을 결박시켜 놓고 그 자리를 내가 활개치며 차지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내가 섬기는 자로서 사랑으로 죽어야만 예수님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고, 밀알처럼 .. 2015. 7. 16.
기름을 팔아 빚을 갚게 하소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게 하소서! [왕하 4:1~6]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2015. 7. 16.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내가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돈과 물질은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아끼면서 가지고 있는 일생 동안의 시간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천금 같이 여기는 건강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사랑으로 여기고 있는 가족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귀하게 여기는 명예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과 생각과 영혼마저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버렸고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되었으나, 오히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므로, 보다 풍요하고 건강하고 화평하고 평안하고 형통하게 하사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게 하심을 무한 감사.. 2015. 7. 16.
변함 없이 의지하게 하소서! 변함 없이 의지하게 하소서! [시편 52편]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환경이 좋을 때만 잘 믿는 것이 아니라. 낙심될 때나 중상모략과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다윗과 같이 어떤 환경에도 좌우되지 않고 변함 없이 사시사철 늘 푸른 나무와 같은 전천후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자칫하여, 세상 이별한 후에 주님 앞에서 "누구누구 때문에 속상해서 용서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아도, "남 핑계대지 말라. 그러기에 분명히 원수까지도 사랑해서 네 자..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