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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성령님이 거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성전인 이 몸을 내가 주인인양 머리가 되어 제멋대로 내 방법과 계획대로 세상을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의 몸에서 피를 흘리며 지체인 저를 떼어 내시사 주의 일을 하도록 하셨음에도, 포도원 주인에게 삯을 드리지 않고 오히려 보내신 그의 아들을 죽이는 어리석은 포도원지기가 되어, 주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무리를 보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도, 정작 지금의 나도 그들과 똑같이 주님의 손과 발에 못을 때려박아 주님을 결박시켜 놓고 그 자리를 내가 활개치며 차지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내가 섬기는 자로서 사랑으로 죽어야만 예수님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고, 밀알처럼 .. 2015. 7. 16.
기름을 팔아 빚을 갚게 하소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게 하소서! [왕하 4:1~6]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2015. 7. 16.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내가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돈과 물질은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아끼면서 가지고 있는 일생 동안의 시간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천금 같이 여기는 건강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사랑으로 여기고 있는 가족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귀하게 여기는 명예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이요, 내가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과 생각과 영혼마저도 내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버렸고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되었으나, 오히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므로, 보다 풍요하고 건강하고 화평하고 평안하고 형통하게 하사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게 하심을 무한 감사.. 2015. 7. 16.
변함 없이 의지하게 하소서! 변함 없이 의지하게 하소서! [시편 52편]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환경이 좋을 때만 잘 믿는 것이 아니라. 낙심될 때나 중상모략과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다윗과 같이 어떤 환경에도 좌우되지 않고 변함 없이 사시사철 늘 푸른 나무와 같은 전천후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자칫하여, 세상 이별한 후에 주님 앞에서 "누구누구 때문에 속상해서 용서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아도, "남 핑계대지 말라. 그러기에 분명히 원수까지도 사랑해서 네 자.. 2015. 7. 16.
하나님께 바치게 하소서! 하나님께 바치게 하소서! [요한일서] 하나님이 먼저 저를 사랑하사 저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시어 저를 살려 주시고,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빛이신 것을 알고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웃을 미워하고 어두운데 행하고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여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한 것과, 말과 혀로만 사랑하여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 것과, 이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들을 사랑하여 아.. 2015. 7. 16.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 제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며, 주님보다 더 좋아하는 환경이 없으며, 새 건물을 위해 헌 건물이었던 예전에 즐기던 세상의 모든 것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깨끗이 버리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섬기기를 원하나이다." "그래, 많은 민족과 사람들이 풍요할 때 타락하고 부패하여 나의 은혜를 잊고 교만하여 졌느니라. 그저 편하고 쉽게 믿으려고만 했지 내 계명은 지키기 어렵다고 불순종하기에, 어쩔 수 없이 쌓아놓은 그것들을 그들의 뜻에 관계없이 내가 허물 수밖에 없었노라." "보라, 내가 너로 하여금 새 일을 행하리니,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 2015. 7. 16.
이 글은 2000년에 주님께서 회심시켜주셔서 회개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간절히 기도드린 글입니다 이 글은 2000년에 주님께서 회심시켜주셔서 회개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간절히 기도드린 글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올린 글은 새 천년이 시작하는 2000년에 국세세무공무원으로 명예퇴직한 후 주님께서 목사로 불러주시고 회심시켜 주시고 제자삼는 사명을 주셨을 때 회개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간절히 드린 기도문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회심하게 된 그 당시에 “주여! 내가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쓴 회개와 감사와 간구의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기회를 주심으로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주님과의 첫 사랑을 일깨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개하며 감사드리게 하시고 간구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는 성경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2015. 7. 16.
[이서영] 있으면서도 마치 없는 것처럼 살자! [이서영] 있으면서도 마치 없는 것처럼 살자! 가진 것이 없으면 멸시천대를 받게 되어 있다. 아무리 그렇게 대하지 말라고 해도 세상인심이 그렇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치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것처럼 살아갈 때 존중받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현자이고 성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애초부터 가진 것이 없었다면 아무도 그런 사람을 존경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조차도 모를 것이다. 뛰어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살면 우러러보고, 높은 지위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낮은 자세로 살면 겸손하다고 하고,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알뜰하게 살면 검소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그렇게 살면 못나서 그렇다고 우습게 여기..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