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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49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감 (창 12:1-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감 (창 12:1-4) 제목을 따라 해 보세요.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감” 우리는 무엇을 따라갑니까? 사람입니까? 권력입니까? 지식입니까? 재물입니까? 사상입니까? 무엇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따라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그 끝에 가보면 그런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진정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말해야 들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말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015. 7. 17.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은 누가 누립니까? 씨를 심고 땀을 흘린 사람이 많이 누립니다. 그런데 수확의 계절이 되었는데도 곳간이 썰렁하고 텅 빈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심지 않고 가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고 성경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갈 6:7). 평소에 심은 것이 많은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인심을 후하게 베푼 사람, 학창시절과 젊은 날에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 기술을 연마한 사람,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만한 결과를 풍성하게 거둡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한 사람, 순종을 잘 한 사람, 충성봉사한 사람은 풍성.. 2015. 7. 17.
성공하기에 유익한 지혜 (전 10:10) 성공하기에 유익한 지혜 (전 10:10) 옛날에 덕이 많고 매우 선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가장 지혜로운 청년을 뽑기 위해 각 동네에 널리 알렸습니다. 그러자 많은 청년들이 몰려왔습니다. 부자가 많이 모여 있는 청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 집에 있는 것 중에서 한 가지만 가져간다면 무엇을 가져가겠습니까?” 그러자 청년들이 앞 다투어 말했습니다. “나는 돈, 나는 땅, 나는 재산 상속, 나는 하인 거느리는 권세…” 여기저기서 많은 말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지혜로운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딸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자 부자는 그 청년에게 딸을 주었습니다. 그 딸과 함께 재산 상속권과 하인 거느리는 권한까지도 주었습니다. 지혜는 인생을 복되게 만들고 성공시켜주는 소중한 능력입.. 2015. 7. 17.
사랑은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딥니다 (고전 13:7) 사랑은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딥니다 (고전 13:7) 옛날에 유명한 가수가 부른 유행가가 있습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나름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그런데 사랑은 생각만큼 쉽게 꼬집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표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J. 세필드(John Sheffield)는『사랑의 시』(Ode on Love)에서 “사랑은 인생의 소금이다”(Love is the salt of life)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이 소금처럼 들어가는 곳곳마다 맛을 내기에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사랑의 역할은 무엇인지 아세요? 고린도전서 8장 1절이 대답해줍니다. “우상.. 2015. 7. 17.
[광복절]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 7:14-25) [광복절]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애굽기 7:14-25)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서 해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올해는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축구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이란 피켓을 들고 경기장을 돌아다닌 것은 정치적인 세리머니에 해당될 수 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복은 하였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독도 영유권과 종군위안부 문제 등이 남아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운 개입과 관계기관과 전 국민의 지혜로운 대응으로 속히 원만하게 해결되어 선의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보면 일제 치하에서의 광복은 정치적인 광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해방과 광복도 있습니다. 신사 .. 2015. 7. 17.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6)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6) 런던 올림픽이 중반에 든 오늘 현재 한국이 종합 4위입니다. 한 때는 3위까지 올랐던 적도 있었습니다. 대단한 성적이요 놀라운 성적입니다. 이러한 성적을 올리게 된 것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땄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메달을 딴 선수도 감독도 코치도 선수단도, 국내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우리 국민 모두도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기뻐하는 것이 많습니다. 요즘엔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 얼싸안고 서로 기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무엇이 있지요? 내집 마련, 개업, 확장, 입학, 졸업, 취업, 승진, 결혼, 출산, 각종 시험 합격, 당선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이처럼 많습니다. 이런 기쁜 일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2015. 7. 17.
사랑은 아니합니다 (고전 13:4-6) 사랑은 아니합니다 (고전 13:4-6) “넌 사랑이 참 많구나!”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사랑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마음에 와 닿는 대로 머리에 생각이 나는 대로 짐작해서 말씀하신 것입니까? 사랑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다양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사랑만 하더라도 15가지입니다. 그 사랑 가운데 이미 말씀드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래 참는 것이 사랑이고 친절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오래 참는 사람이 되고 사랑하면 친절한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랑이 많은지 적은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랑의 분량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느냐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느냐? 이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래 참아주는 분량과 친절의 .. 2015. 7. 17.
사랑은 온유하며 (고전 13:4) 사랑은 온유하며 (고전 13:4) 사랑하면 어떤 사람이 될까요? 온유한 사람이 됩니다. 본문 13장 4절에 “사랑은 온유하며”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인 온유한 사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온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의 사람이세요? ‘온유’라는 글자대로 따뜻할 온(溫) 부드러울 유(柔), 즉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일까요? 국어사전은 “온화하고 부드럽다,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이라고 풀이해주고 있습니다. 영어사전은 “gentleness, mildness”라고 풀이합니다. 그렇다면 온유한 사람은 그런 사람을 말할까요? 사랑하면 온유한 사람이 되는데 그런 사람을 말할까요? 먼저 온유한 사람으로 어떤 사람이 있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온유한 사람 가운데 단.. 2015. 7. 17.